2007 카위퍼르스의 해 특별전 - 네덜란드 루르몬트 시립미술관

Pierre Cuypers(1827-1921)는 네덜란드 루르몬트 출신의 건축가인데 네덜란드 건축사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인물이다20세기 네덜란드 건축사에 베를라헤가 있다면 그보다 조금 앞선 19세기 네오 고딕의 거장이다. 

네덜란드 건축협회(NAI)는 2007년과 2008년을 카위퍼르스의 해(Cuypersjaar)로 정하고 여러 행사를 연다. 탄생 180년이 되는 해다. 카위퍼르스의 전기도 나오고 전시회도 많다. 카위퍼르스의 고향인 루르몬트 시립박물관에서도 조촐한 전시가 열렸다.

루르몬트의 시내풍경과 분위기에는 뮌스터 교회의 공이 크다. 루르몬트도 이 건축가를 잊지 않고, 뮌스터 교회 옆에는 동상도 서있고, 올해는 그를 기리는 뮤지컬 등 각종 문화행사가 많다.

카위퍼르스는 루르몬트에서 태어나 안트베르펀의 예술 아카데미에서 건축을 공부한 뒤 고향으로 돌아왔다. 루르몬트의 뮌스터 교회(Munsterkerk) 복원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시 건축가(stadsarchitect)로 임명된 때가 1851년이니 24세인가... 하며 나이를 세어본다.

암스테르담 왕립미술관(Rijksmuseum), 암스테르담 중앙역, 덴하흐 비넨호프의 리더르스잘(Ridderzaal) 복원,위트레흐트의 더 하르 성(Kasteel de Haar)등이 대표 건축물이다.


▲루르몬트 시립박물관은 그 자체가 바로 카위퍼르스의 집이다.
안트베르펀에서 돌아와 1853
년부터 살기 시작한 집이자 작업공간.


1865년 암스테르담으로 가서 활동하기 전,
네덜란드의 수많은 교회 건축작품이 바로 여기에서 만들어졌다.


카위퍼르스가 만든 가구

교회건축세부장식 도안 / 당시 거실을 복원한 사진


Posted by 클라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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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nns19 2008.04.14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네달란드로 가고 싶게 만듭니다